Polynomeer

2025-07-18-TIL

Today I Learned 어제에 이어서 이틀째 이력서를 다시 작성중이다. 정말 어려운 것은 내가 쌓은 경력에서 매력적인 요소를 억지로 뽑아내려고 쥐어짜내는 것이다. 이전에 한 지인이 이력서를 피드백 해줄 때, 말해준 내용이 정말 와닿았다. “우리는 조졸두님이 아니라서 수치를 화려하게 써놓아도 눈에 띄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실무에서 어떤 문제...

2025-07-17-TIL

Today I Learned 오늘은 이력서를 다시 작성해보았다. 첫 페이지를 보고 “이 사람의 경력기술서를 더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고싶은데, 그게 쉽지는 않다. 그리고 내가 경험하거나 배운 내용들보다도 이력서에 포함된 내용이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것 같다. 기존에 작성했던 내용들말고 또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걸 배웠는지, 그리고 어떤...

애프랩(F-Lab) Java Backend 1개월 후기

F-Lab 신청이유 먼저, F-Lab에 신청하게 된 이유를 스스로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유가 명확해야 확실한 목표 의식이 생기고, 내가 성취하고자 했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이미 신입 개발자로 지원할 당시 부트캠프를 수료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신중하게 고...

2025-06-30-TIL

Today I Learned 오늘은 R사 면접을 보았다. 최근에 몇 번의 면접을 보면서 느낀건, 분명히 똑같은 이력서인데도 물어보는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확실히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사용하는 기술이 다르다. 그리고 그 성향이 면접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따라서 너무 광범위하게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