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nomeer

2025-07-18-TIL

Today I Learned 어제에 이어서 이틀째 이력서를 다시 작성중이다. 정말 어려운 것은 내가 쌓은 경력에서 매력적인 요소를 억지로 뽑아내려고 쥐어짜내는 것이다. 이전에 한 지인이 이력서를 피드백 해줄 때, 말해준 내용이 정말 와닿았다. “우리는 조졸두님이 아니라서 수치를 화려하게 써놓아도 눈에 띄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실무에서 어떤 문제...

2025-07-17-TIL

Today I Learned 오늘은 이력서를 다시 작성해보았다. 첫 페이지를 보고 “이 사람의 경력기술서를 더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고싶은데, 그게 쉽지는 않다. 그리고 내가 경험하거나 배운 내용들보다도 이력서에 포함된 내용이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것 같다. 기존에 작성했던 내용들말고 또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걸 배웠는지, 그리고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