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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TIL

Today I Learned

오늘은 마이루틴 앱을 통해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한지 3일째 되는 날이다. 대략적인 목표라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운동도 했고, 일기도 썼고, TIL도 작성하는 등 조금씩이라도 루틴이 생기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날씨도 점점 따뜻해져서 루틴의 형성에 한몫하는것 같다.

새로운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다. 1티어 패션 커머스의 세일 도메인 프로젝트로 배우는 대규모 트래픽을 견디는 실전 백엔드의 모든 것이라는 패스트캠퍼스의 강의이다. 총 24시간 정도되는 많은 분량이라서 개념과 이론부분을 듣고 다시 내용을 정리하면서 복습이 필요하다. 실습으로 진행한 코드는 다듬어서 깃허브에 올려두어야겠다.

밤에는 집중이 잘 안되어서 인프런에서 송길영님의 강연을 하나 구매했다. 창업경진대회나 EO에서 종종 뵈었던 분이다. 한 시간 정도의 분량이라서 편하게 들었다.

7년 동안 회고하며 깨달은 것들 (인프런)

회고를 비교적 진지하게 임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내용을 아낌없이 공유해주는 발표이다.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일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강원도의 조용한 바다가 보이는 카페나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8시간에서 10시간동안 계속 회고만 작성하는 날을 정해서 진행한다는 점이었다. 나도 일년중에 한 번은 이런 시간을 가져보아야겠다. 발표자님처럼 나 또한 자아실현을 비교적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않을것 같다.

불안과 불확실 속 ‘나의 이름’으로 거뜬히 살아남기 (송길영)

조직생활 속에서 인정받지 못 했다고해서 자존감을 떨어뜨리거나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나에게 힘이되었다. 기존의 종 분류로 분류할 수 없는 고유한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는 오리너구리가 되어라!

신문 > 신문방송 > 콘텐츠 .. 이렇게 매개가 되는 수단은 계속 바뀐다. 따라서 나는 큰 그림을 보고 나만의 비전을 갖추어야 경쟁력을 갖추고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다.

유동화와 극소화가 진행되고 있다. 일은 열심히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그 일을 없애버리는게 중요한 것이다. 즉, 자동화시켜서 내일의 내가 할 일을 없애고, 또 없애고 불필요한 일들을 소거해나가면서 사회가 움직일것이다.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이미 서로의 경쟁을 통해서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

호명사회. 명함에 소속과 직책없이 온전하게 나의 이름과 나를 설명하는 말만을 담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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