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TIL
Today I Learned
오늘은 이력서를 다시 작성해보았다. 첫 페이지를 보고 “이 사람의 경력기술서를 더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고싶은데, 그게 쉽지는 않다. 그리고 내가 경험하거나 배운 내용들보다도 이력서에 포함된 내용이 너무나도 보잘것 없는것 같다. 기존에 작성했던 내용들말고 또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걸 배웠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는지, 지금이라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계속 생각해봐야겠다.
몇 번의 면접에서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내용도 있었지만, 주로 질문하는 내용은 제각각이었다. 면접관의 성향이나 이력에 따라 질문내용이 완전히 달라진다. 따라서 다음에는 같은 이력서라고 해도 면접관의 이력이나 회사의 사용 기술스택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면접장에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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